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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맛있는게 너무 많지?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webp.q85/?fname=https://blog.kakaocdn.net/dn/dBmwSD/btq9DnFHGGe/i3KHBKyotcUVPsT5oXXnR0/img.jpg)
첫쨋날 바로 중앙시장으로 향했다. 원래 만석닭강정을 먹으려고 했는데 토요일 5시에 방문했더니 줄이 너무 길었다. 옆옆에 있는 중앙닭강정은 상대적으로 줄이 짧아보였다.(우리가 사고 나니 거기도 줄이 생겼다. 일시적으로 짧아졌나보다) 우리는 토, 일, 월 일정으로 갔기 때문에 월요일은 좀 한산할테니 만석은 그때 사기로 하고 중앙닭강정을 샀다. 이미 만들어진 박스가 매우 많았고 계산을 하고 그 중 하나를 집어 왔다. (순살, 보통맛) 속초 중앙시장에 가니 모든 사람들이 위와 같은 모습의 여러가게의 닭강정 박스를 들고 돌아 다녔다. 일단 양념은 매우 맛있었다. 약간 옛날 양념치킨 맛? 처음에는 맛있어서 계속 먹었는데 가면 갈수록 좀 먹기가 힘들었다. 튀김옷이 좀 두꺼운 편이었고 오로지 가슴살로만 만들어져있었다...
2017.05.20 제주도 첫째날 마지막 이야기카멜리아 힐에서 '천제연 폭포'로 이동(대략 10분~ 15분정도 소요된다)5월 중순인데도 걷다보니 땀이 난다그런 나를 시원하게 맞이해줄 '천제연 폭포가' 저기 보인다더 가까이 내려가면 이렇게 큰 돌과 바위들이 있다짜잔~ 뒤돌아 보면폭포가 시원하게 흐르고 있다^^그리고 천제연 폭포에서 올라오면'천체교' 다리가 있다!사실 나는 고소공포증이 있는데,이상하게도 저런 곳은 꼭 가봐야한다는 ㅋㅋ궁금증도 많아서 그런가보다시작이 반이라고 다리 시작에서 머뭇거리다가발을 떼어보는데 옆에만 안본다면그냥 평지나 다름없다다리 중간쯤 갔을때 옆에 난간을 보았다뜨아아아악 !!! 발에서 땀이 나기 시작했다돌아갈수도 앞으로 갈수도 없는 ㅋㅋㅋ그래도 끝까지 가본다 후다닥시간이 없어서 다른곳..
낙안읍성은 모든 집이 초가집이고초가집은 주막, 민박 그리고대부분 사람들이 생활하고 있었다그래서 '주인 허락없이 출입을 금지합니다' 라는문구를 많이 볼 수 있을 것이다여기는 단소, 가야금 등을 만든 공방인듯 하다아저씨 한분이 나무를 깎아서 단소를 만들고 계셨다개인 집 앞에 연못도 몇개 있었다물레방아도 있고장독대가 있는 또다른 초가집에 들어가보니소원지를 쓰는 곳도 있었다소원지를 써서 저렇게 걸어놓거나우체통이 두개 있는데하나는 빠르게 가는 우체통또 하나는 느리게 가는 우체통으로소원지를 써서 미래의 나에게(?) 보낼 수 있다고 한다들어왔던 입구로 돌아가는 길, 연못하나 더 보고들어왔던 입구가 출구가 되는 시간 오후 4시경출구를 나오면(들어갈때는 왜 생각이 안났지?)낙안읍성 민속마을을 둘러싸고 있는 성벽이 보인다..
걷다보면 정말 예쁜 길이 많이 보인다맘껏 힐링할 수 있는 곳으로다녀온 나로써는 낙안읍성 민속마을을 강력 추천!!여기는 '국창 송만갑 선생 제자들이 기거 하였던 가옥' 이라고 한다「판소리(동편제)의 거장 송만갑 선생께서는 자서전에서순천시 낙안면에서 출생하여 소년시대를 보냈고 이웃에 사는박만순 선생에게 판소리를 배웠다고 하였다. 그 후 송만갑국창은 낙안읍성에서 많은 제자들에게 판소리를 전수하기도 하였다 . . .」안으로 들어가보면 물레와 다듬잇돌이 있다체험장이기 때문에 체험도 해보고사진으로 추억을 남길 수 도 있다장독대에는 크기가 각기 다른 항아리가 놓여 있었다가옥을 나오면 '국악당'과 '대장금 세트장'을 가리키는 푯말이 나온다나는 대장금세트장으로 꺾어본다대장금 세트장을 찾아가는 길 저멀리 무시무시한(?) ..
드디어 낙안읍성 민속마을 입성!입구에 들어서면오디주스, 호박엿, 모자 등등을 파는 상점이 보인다이제 막 도착했기 때문에 구입할게 없으니 바로 pass~~~상점을 지나치면남문, 도예방, 전통혼례체험장 등을 가리키는 표지판이 나온다나는 남문쪽이 아닌 큰길을 따라 직진해보기로 한다표지판을 지나치면큰 황소가 수레를 끌고있는 동상이 하나 나타난다여기에서도 사진한컷 찰칵 ^^걷고 또 걷자오늘은 너무 걷고싶어서 날을 잡았다 ㅋㅋㅋ저멀리 사람들이 모여있다궁금해서 바로 달려갔지현충일 관련하여 행사가 진행되고 있었다행사가 진행되는 곳 바로 옆쪽에는그네 두개가 있었다하나는 엄청 긴줄이고 하나는 적당한 줄나는 바로 긴줄로 직행ㅋㅋ놀이터에서 타본 그네와는 정말 다르군..뭔가 묵직했다(내 몸무게때문은 아니겠지..) 그네 반대편으..
어디가야할지 고민이 된다면,순천시 '낙안읍성 민속마을'을 적극 추천한다!!2018.06.06 현충일바람도 쐬고 그냥 걷고싶었다주변탐색하다가 낙안읍성 민속마을을 찾음!!집에서 점심을 먹고 순천으로 출발~♪광주에서 대략 1시간20분 거리(안전이 제일!! 안전운전하세욤^^)미세먼지도 없고날씨가 정말 좋았다 (자외선... 충격)그런데너무 좋았나보다 집에 오니 살이 다 탔다는 ㅠㅠ낙안읍성 민속마을 주차장 도착!여기서 장점하나, 주차장이 생각보다 넓었다는 것!단점이 하나 있다면 주차장 입구가 한곳이여서찾는데 어려움 아주 조금 있었다한번놓쳐서 한바퀴를 다시 돌아 들어갔다는 ㅠㅠ 주차를 하고 걸어서 민속마을 입구로 이동~200m 정도 걸어가면사람들이 모여있다 그곳은 바로 '매표소'(매표소 가기전 왼쪽에 보면 화장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