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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맛있는게 너무 많지?
제주도 2박3일 여행 후기 세번째 이야기 본문
2017.05.20 제주도 첫째날 마지막 이야기
카멜리아 힐에서 '천제연 폭포'로 이동
(대략 10분~ 15분정도 소요된다)
5월 중순인데도 걷다보니 땀이 난다
그런 나를 시원하게 맞이해줄 '천제연 폭포가' 저기 보인다
더 가까이 내려가면 이렇게 큰 돌과 바위들이 있다
짜잔~ 뒤돌아 보면
폭포가 시원하게 흐르고 있다^^
그리고 천제연 폭포에서 올라오면
'천체교' 다리가 있다!
사실 나는 고소공포증이 있는데,
이상하게도 저런 곳은 꼭 가봐야한다는 ㅋㅋ
궁금증도 많아서 그런가보다
시작이 반이라고 다리 시작에서 머뭇거리다가
발을 떼어보는데 옆에만 안본다면
그냥 평지나 다름없다
다리 중간쯤 갔을때 옆에 난간을 보았다
뜨아아아악 !!! 발에서 땀이 나기 시작했다
돌아갈수도 앞으로 갈수도 없는 ㅋㅋㅋ
그래도 끝까지 가본다 후다닥
시간이 없어서 다른곳은 못보고 저녁먹으러 가야하니
다시 심호흡을 하고 다리를 건넜다
ㅋㅋㅋㅋㅋ
좋은 체험했다고 생각한다
차를 타고 10분~15분 정도 이동했을까?
제주도를 가게되면 갈치정식을 먹어야한다고 해서
비싼 음식은 못사먹고
적당한(?) 금액의 갈치정식을 주문했다
생각보다 맛있었다!! GOOD!!
갈치구이 + 갈치 조림 + 회2점씩 3접시 + 게장 + 밑반찬
그리고 해물뚝배기를 추가로 주문했다
해물뚝배기에는 홍합, 딱새우, 꽃게 등이 들어갔고 얼큰맛이 된장찌개 같았다
갈치구이도 많이 크진않았지만 밥에 얹어 먹기 딱 좋았다
먹다보니 배가 너무 불러서 갈치조림을 더 먹고싶었는데
다 못먹었다 ㅠㅠ 배가고파서 부족할 줄 아랐는데
생각보다 많이 못먹었다는 점에서 너무 아쉬웠다
아차! 게장도 맛있어서 더 먹고싶었는데
게장은 추가 주문할 경우, 추가비용이 발생된다고 한다
정말 더 원한다면 추가하거나 포장이 된다고하니 참고하길!
이제 숙소로 이동해야겠다
날이 많이 저물었군
숙소들어가기 전에 '러브랜드'라는 곳을 갔다
그곳은 성박물관인데, 차마 나는 사진을 남기지 못했다..
너무 부끄러워서 ㅎㅎㅎ
구경하다보면 40~50대 아주머니들이 많이 보였다
깔깔깔 웃으시면 구경하시는데
그 웃음소리에 덩달아 나도 웃게되는ㅋㅋ
다음날은 다음 후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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