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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맛있는게 너무 많지?
[속초여행] 만석닭강정, 중앙닭강정 본문
첫쨋날
바로 중앙시장으로 향했다.
원래 만석닭강정을 먹으려고 했는데 토요일 5시에 방문했더니 줄이 너무 길었다.
옆옆에 있는 중앙닭강정은 상대적으로 줄이 짧아보였다.(우리가 사고 나니 거기도 줄이 생겼다. 일시적으로 짧아졌나보다)
우리는 토, 일, 월 일정으로 갔기 때문에 월요일은 좀 한산할테니 만석은 그때 사기로 하고 중앙닭강정을 샀다.
이미 만들어진 박스가 매우 많았고 계산을 하고 그 중 하나를 집어 왔다. (순살, 보통맛)
속초 중앙시장에 가니 모든 사람들이 위와 같은 모습의 여러가게의 닭강정 박스를 들고 돌아 다녔다.
일단 양념은 매우 맛있었다. 약간 옛날 양념치킨 맛? 처음에는 맛있어서 계속 먹었는데 가면 갈수록 좀 먹기가 힘들었다.
튀김옷이 좀 두꺼운 편이었고 오로지 가슴살로만 만들어져있었다.
기대한 정도는 아니어서 조금 아쉬웠다. (하지만 그날 전부 다 먹었다.)
월요일
숙소 체크아웃을 하고 집으로 돌아가기 전에 만석 닭강정을 사가기로 했다.
시장이 아닌 본점으로 가서 사면 덜 붐빈다고 해서 본점으로 가서 사기로 했다.
가게 바로 앞에 약간에 주차공간도 있었고 가게도 쾌적하고 괜찮았다. 여기로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중앙닭강정을 먹어보고 좀 더 매워도 괜찮겠다 싶어 이번엔 순살 핫끈한맛으로 주문했다.
15분정도 기다린거 같다. 핫끈한맛이라 그때 그때 만드는 건지 아님 본점은 원래 다 그때 그때 만드는 건지 아니면 데워만 주는건진 잘 모르겠다. 어쨋든 받았을때 매우 따뜻한 상태였다.
여기는 아몬드를 뿌려줬다.
일단 먹었을 때 케찹맛이 강하게 나는게 중앙닭강정과는 좀 달랐다. 사실 양념맛 자체는 중앙이 조금 낫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일단 뜨거웠고 튀김옷도 맛있었다. 그리고 퍽퍽살로만 되어 있지 않은 점도 좋았다.
나는 만석이 낫다고 생각했고 와이프는 그래도 중앙을 선택했다.
근데 만석이 훨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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