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맛있는게 너무 많지?

제주도 2박3일 여행 후기 첫번째 이야기 본문

Trip/국내여행_제주도

제주도 2박3일 여행 후기 첫번째 이야기

aguuu 2018. 6. 3. 15:55
반응형

2017.05.20

제주도로 떠납니다 

아침비행기라 허겁지겁

광주공항에 도착하여 편의접에서 컵라면으로

배고픔 해결중..

자 이제 비행기에 탑승합니다

요즘은 저가항공도 많이 생기고 괜찮다고 하여

이번 여행의 항공선택은 t'way 항공!!

역시 좌석은 좁네여ㅠㅠ

그래도 제주도는 비행기타고 금방이니 꾸욱 참고

설레는 맘으로 이륙합니다^^


<광주공항-제주도 비행시간>

50분~1시간 정도

비행기 탈때마다 항상 신기합니다 

(이것저것 인생 생각많아짐..ㅋㅋㅋ)

제주도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진짜 여행온 기분나는중 ㅋㅋ

야자수도 있고...


본격적으로 여행을 해볼까요?

일단 예약해놓은 렌트카를 찾으러 가야해요~

렌트카 부분에 찍어놓은 사진을 못찾아서

첨부 NO..


저는 제주드림렌트카를 이용했어요,

2박3일 (사용시간 53시간 정도)

대략 5만8천원정도

카드할인되는 홈페이지를 찾고 또 찾다보니

저렴하게 예약하게 되었답니다

(본인이 가지고 있는 카드 할인여부를

꼭! 확인해보시면

더욱더 저렴한 가격에 여행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꼭! 운전하실 분의 운전면허증을 가져가시고

자차보험같은 건 추가할 수 있습니다.

(추가비용발생)


공항에서 렌터카업체로 이동할 수 있는

셔틀버스(?) 승합차가 있습니다

저는 그 차량을 이용하여 렌트카업체로 이동하여

예약해놓았던 아반테MD를 렌트하였습니다

차량상태를 확인하고 네이게이션을 받고 설명듣고~ 등등

그렇게 여행준비가 끝나고(?)


처음 달려간곳은 바로 '협재해수욕장'입니다 

차가 있으니 해변가 드라이브로 스타트했죠.

정말 날씨도 화창했고 뷰가 정말 예뻤어요 감동ㅠㅠ

물색이 어쩜 이리도 예쁜지, 감탄사만 나올뿐

생활속에서 받은 스트레스가 다 날아가는듯 했어요.

 

남는건 사진 뿐이죠ㅋㅋㅋ 찍고 또 찍고

정말 드라마 속에 주인공이 된듯한? (오버했죠;;)

가슴도 뻥 뚫리고

하늘도 맑고 예쁘고,

올해 들어선 맑은 하늘을 거의 못봤어요ㅠㅠ

미세먼지가 왜 이렇게 심한지 걱정..

첫번째 코스는 제주국제공항 -> 협재해수욕장

구경하다보니 배가고파서 점심먹으러 또 다시 이동~~~

두번째 코스는 협재해수욕장 - 황금륭버거

(황금륭버거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칠전로 434)

대왕햄버거가 있다고 해서 여행전에 찾아보았어요,

두군데가 있는데

가는길에 있는 곳을 선택!

운전하고 가는데 저~ 멀리서 큰 햄버거가 보이네요

바로 요거

바로 길가에 있어서 쉽게(네비찍고)  찾을 수 있었어요,

주차를 하고 내부로 들어가봅니다

내부가 엄청 큰건아닌데

외부, 1층, 2층으로 되어있어서

주문하고 원하는 곳에서 먹을 수 있어요

저는 두명이라 추천받은 커플세트(12,000원)를 주문해보았어요

주문 후 만들어지기 때문에 조금시간이 걸렸어요 (10분가량)


짜잔~ 나온 햄버거를 받아서 자리에 앉아 사진 한컷!

햄버거가 보기엔 반만 나왔지만 ㅋㅋ

정말 컸어요!!

맛은 음,, 솔직히 기대한것보단 그랫답니다 (너무기대했나봐..)

일단 비주얼로 한번 먹고

그담엔 진짜 입으로 직행!!

일반 수제버거랑 비슷했죠^^

한번 경험한걸로 만족합니다

햄버거 이외에도 피자, 감자튀김이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그 다음 코스는 두번째 이야기에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