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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맛있는게 너무 많지?
[유튜브] 신사임당 - 너나위 아는 선배 정리 본문
개인적으로 매우 인상깊게 봤던 프로그램. 너나위라는 분은 정말 찐인거 같다. 현재 만들고 있는 어플은 이 방송을 보고 너나위님이 사연자들을 도와주는 방식을 프로그램으로 만들어보자는데 착안하여 시작했다. 투자가 아닌 실거주를 하고 싶은 사람들이 내 상황엔 얼마를 대출을 받아야하는지 그런 것들을 가이드 해주고 싶었다.
현재 구상
- 자산, 소득, 저축액 입력 시 감당 할 수 있을 만한 대출액 계산. 디딤돌 가능 여부 가이드
- 대출액에서 ltv로 나오는 금액 표시
- 금리가 올랐을 때 내 상환액이 어떻게 변할지 얼마나 힘들어 질지 보여줌
추후에는 직장 위치를 입력하고 대중교통으로 걸리는 시간과 내 자산, 계산한 대출액을 포함하여 가능한 지역, 더 나아가 전세가율이 높은 아파트까지 보여주고 싶은데 이건 될지 모르겠다.
너나위님이 어떻게 각 개개인마다 어떻게 접근하여 어떻게 솔루션을 내려주는지를 정리했다. 전체 아는선배 영상을 다시 다 보고 필요한 부분만 발랐다.
https://www.youtube.com/watch?v=cnHbP56aa7w
2020.11.5.
이 편은 자리를 잡기 전이라 대부분 다주택자들이 전화를 해서 투자에 대한 상담이 많음
05:14 전세가율이 높다는거는 전세가와 매매가의 차이가 크지 않다는 것
갭이 크지 않은 애들은 전세가가 매매가를 밀어 올린다.
20:00 전세가율 70프로정도면 받쳐줄 수 있다.
39:24 이 물건을 가져갈지 말지는 이 곳에 10,20년뒤 꾸준히 수요가 있겠는가를 본다
57:00 결혼 예정이 아니라면 급하지 않으니 차근히 공부하는게 낫다.
전세가 밑으로 매매가가 떨어지기 어렵다. 그리고 집에서 다닐거 아니고 자취하고 있으면 지금 미리 집을 마련해놓고 나중에 들어가서 사는게 나을거 같다. 내가 할 수 있을때 전세가율이 높은 지역에 내가 감당할수 있는 가격대에 아파트를 산다는 원칙을 가지고 사놓지 않을까?
https://www.youtube.com/watch?v=uO_WMvjqh5o
2020.11.12.
22:21 수지구청역. 보원. 가격이 많이 올라서 오히려 투자자들이 붙기 쉽지 않아졌다 그래서 이 때 매수하는게 낫다.
29:00 강남/판교 업무지구가 연결되기 때문에 신분당선은 수요가 계속 생길 수 밖에 없는 곳이다. 진산마을성원상떼빌(5억대)
이렇게 고른 다음에 직장까지 얼마나 걸리는지 찾아본다.
35:00 혹시 좀 그렇다 하면 평촌. 효성아파트? 평촌도 나쁘지 않다.
49:40 삶은 길다. 어리면 청약은 쉽지가 않다. 어떤 결정을 할 때 잘되면 대박인거 안되면 난감해지는거 이게 대표적으로 청약이다. 30대 후반일 땐 얘기가 달라질 수 있는데 어릴땐 그냥 사는게 낫다.
1:03:00 서울이 오른다고 하면 다오르는거 같지만 아니다. 시간을 두고 상품이랑 입지에 따라서 오르는 시간이 다르다. 새것만 오를것 같지만 키맞추기를 한다. 신축이 오르고 입지 조금 떨어지는 구축도 이후에 따라 오른다. 혹시 잘못사면 집은 덩어리가 커서 인생이 뒤로 밀린다.
1:09:43 대출이 적정한지 판단할게요. 자기자본 얼마나 되나요? 월 소득이 얼마나?
ex) 자기자본 2억5천, 월소득 500만원 그러면 일반적 자녀 2분이면 생활비는 매우 아껴도 3백은 쓴다. 이럴때 대출 상환 할 수 있는 금액이 100~200사이. 그럼 감당 가능한 대출 받을 수 있는 금액이 나온다. 이러면 3억정도가 max 인거 같다. 그래서 5~6억정도로 보면될거 같다.
1:13:44 네이버 부동산 보는 이유가 아실이나 호갱노노 좋은데 거기는 실거래 위주다. 갑자기 오르고 이런건 반영이 안된다. 근데 네이버 부동산은 호가가 나온다.
죽전이 애들 키우기가 좋다. 사는 사람 커뮤니티가 좋다. 애들이 초등학생이면 좀 안정적인 환경에서 키우는게 어떤가 싶다. 죽전, 수지구청이 장기적으로 봤을 때 수요가 많을거 같다. 영통도 좋은데 죽전보다는 가격이 높아서 죽전이 나을거 같다. 병점은 수요가 좀 약해서 하락기에 안좋을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mbz58ZDxvo
2020.11.19
- 미분양이 늘어난다고하면 갈아타기하고 싶은 동네를 잽싸게 확인한다!
- 전세가가 매매가에 붙어 있으면 하락장에도 버틸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1u5Y-cDYhB0
2021.1.14
- 대출 받을때 상환액이 저출액의 60프로를 넘지않도록 받아야한다. 나머지 40프로 저축액을 계속 모아야한다. 나중에 혹시나 주택가격이 하락했을때에 대한 대비해야 한다. 신용대출 만기는 5년 (20:00)
- 서울 수도권은 입지다. 수도권 신축이 지금은 좋아서 사람이 몰리지만 결국 그것도 낡는다. 그럼 땅만 남는다
- 집값 떨어지는 시기에 상환 5년 만기가 돌아올 수 있다.
- 지금과 반대되는 상황은 언제올지 모르지만 올 수도 있다.
- 사연자 2억 종잣돈, 소득 220, 지출 90만원, 저축 130만원이다. 이분은 한달 대출 상환을 80만원 정도 하도록 대출을 일으키면 좋겠다. 디딤돌이 된다. 80만원 상환하면 디딤돌 대출 금리로 한 2억정도까지 받을 수 있다.(디딤돌 max) 디딤돌은 5억 이하만 가능. 그래서 이분은 디딤돌로 2억받아서 저축 130중에 80은 대출갚고 50은 저축하고 종잣돈 2억 더해서 4억짜리 주택 구매 가능 (37:38)
- 3700, 2600, 지출 150, 저축 450? 적정 대출 금액 보수적으로 잡아서 2억~2억5천(1:04:00) 이건 보류
https://www.youtube.com/watch?v=W_oMrt-Q0_8
2021.1.21
- 기본적인 용어 공부하고 사례를 공부하는게 좋다(10:00)
- 수도권에 집을 사면 꼭지를 잡아도 10년 지나면 회복한다. 그리고 꼭지를 잡아도 10년동안 버틸 수 있는 집을 사야한다.
- 가격이 붙고 벌어지는 얘기 (11:00) 떨어지는거 기다렸다가 떨어지고 있을 때 사는 건 정말 힘들다
- 금리를 올리면 집값이 잡힌다 이게 맞을까? 금리를 변경하면 전국이 다 영향을 받는다. (27:00)
- 연봉 세후 8000, 자본 1억 → 3억까지 감당될듯 근데 자매라 둘이 나중에 찢어질거 봐서 2억정도받는게 나을거 같다. 디딤돌로 (34:34)
- 담보 대출일 일으킬 때 가장 먼저 알아봐야 하는건 디딤돌 대출이다.(1:12:10)
- 어떤게 더 좋은건지 어떻게 판단하나? 상승장이 가면 갈수록 그 값이 그 가치를 따라가게 되어 있다. 비싼게 좋은거다 지금은. 하락장에는 가격이 왜곡이 된다. 시장이 안정될수록 원래 가치를찾아가게 되어 있다.(1:20:44)
https://www.youtube.com/watch?v=BjZsD7Vplr8
2021.1.28
- 2억자산, 소득 750만원, 아이하나, 제생각에 생활비 400정도 아이한테 100정도 두분이 300정도 그럼 저축 350정도 될거구 대출은 4억정도예요 왜냐면 130?140? 정도 월 상환 할거 거든요. 그럼 6억정도에 내 집을 마련하실 수 있으십니다. (37:00)
- 사람들은 선택만 물어본다. A가 왼쪽으로 가서 성공하고 B는 오른쪽으로 가서 실패 했을 때 사람들은 왼쪽으로 가면 성공한다고 생각한다. 그게 아니다. 아마 A는 오른쪽으로 가도 성공했을거다. 선택 이후 어떻게 하냐가 중요하다. 내가 input을 넣지않으면 아무것도 안나온다. 그 이후 성공 여부는 본인한테 달려 있다. 선택만 한다고 자동으로 되는게 아니다. (1:00:00)
- 자기자본 1억, 남편 270, 남편 210이다. 아마 지출은 250정도일거 같고 230정도 모을수 있다고 가정하면 디딤돌 이용했을때 저리로 2억 5천만원까지 감당할수 있을거 같다. 이러면 월 상환액이 딱 100만원 정도 될거다. 2?2.5?프로 정도 잡았을때. 그럼 230만원 저축금액에 40프로 정도니까 그정도면은 감내가 되실거 같다. 그래서 총 예산은 3억 5천만원이다.(1:05:00)
https://www.youtube.com/watch?v=bM4jeBfJTR4
2021.2.4
- 전세가율. 전세가는 실 사용 가치이고 매매가는 항상 전세가 위에 있다. 매매가는 실 사용 가치에 그 집을 갖고 싶은 사람이 돈을 더 얹어서 지불하는거다. 만약 이게 크다는 건 갖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다는 거다. 근데 항상 반대로 생각한다. 이미 많아진거잖아요. 원래는 갖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은 거를 갖고 싶어하는 사람이 없을때 사야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전세가율이 낮다는건 싸지 않다고 볼 수도 있는거다. (38:15)
- 49살이고 와이프라 딸하나. (44:41)
- 자금은 4억 있고, 4인가족 월소득은 560만원, 당부를 드리면 월 350만원 정도로 생활비를 묶으시는게 어떨까 그럼 저축을 200정도 할 수 있고 원리금을 130만원 정도 상환한다고 할때 대출을 3억 5천만원까지 될거예요 그래서 예산을 7억 5천정도 잡았다.
- 저는 안올랐다는거는 상대적으로 더 싸졌다는거다. 그럴 땐 난 팔지 않는다. 기다린다. 그게 늦게 올 뿐이다. 내가 팔자마자 급등한다는 얘기를 많이 한다. 내 순서가 안왔을 뿐이다. 상대적으로 더 떨어질 위험은 점점 사라지고 있는거다. (1:17:00)
- 자기자본 7000, 월 소득 300, (1:26:08)
https://www.youtube.com/watch?v=zMI191cIQjo
2021.2.11
- 3살 아들하나 있는 부부, 자금 6~7억, 1주택은 노빠꾸 중립기어다. 선택보다는 선택 이후에 행동이 훨씬 중요하다.
- 월 240, 130 / 대출 9천, 아이 3, 현금 1억. → 100만원 정도는 남겨야한다. 대출 상환을 2억까지는 빠듯하게 할 수 있을거 같다. 그럼 3억까지는 가능. 부천은 집값이 떨어져본적이 한번도 없는데 많이 오른적도 없다. 열심히 살지 않으면 잘 살수 없다 근데 열심히 산다고 해서 다 잘 사는건 아니다 (20:17)
- 현금 3억 예비 신혼부부, 연봉은 세전 1억2천~3천. 월소득은 대축 750정도. 한달에 300쓴다고 하고 450정도 남잖아요 이정도면 대출 많이 일으킬수 있는데 많이 하는걸 권하지 않는다. 3억정도를 권하고 싶다. 집값이 오른상태이기 때문에. 무리하면 4억도 가능한데 떨어질수도 있기 때문에 버틸수 없을지도 모르니 3억정도로 잡겠다. 죽전에 동성1차 이런데 권하고 싶은데 여긴 전세가율이 기본적으로 60, 70프로 한다. 그럼 나중에 집값이 떨어지거나 했을 때 버틸수 있다. 구축이 싫을수도 있지만 30대 초반이면 구축을 매매하고 목표를 세울거 같다. (35:00)
- 5억의 대출은 가능은 하지만 급지를 떨어뜨리더라도 생각한거 보다 더 낮은 대출금액을 말씀드리는게 나중에 애 낳고 할 수도 있고, 금리도 오를 수 있다. 그럼 애기가 있고 금리가 오른 상황에서 생활비도 늘어나고 하면 지금은 여유가 있어보일 수 있지만 그때되면 빠듯할수 있다. 대출을 왕창받아서 최대한 입지 좋은곳에 사는 전략은 집값이 쌀데는 매우 좋은 전략이다. 하지만 지금은 너무 오래 너무 많이 올랐다.(46:00)
- 가급적이면 방 3개짜리를 권해주고 싶다. 그런게 나중에 팔기 쉽다. 수요가 훨씬 많다. (48:00)
- 4억 자기자본, 월 400 저축한다. 200을 월상환액으로 보고 5억까지 대출이 된다. 그럼 9억 이하에 30평대 아파트를 추천하고 싶다. (55:00)
https://www.youtube.com/watch?v=pr2G-J82AA0
2021.2.18
- 자기자본 1억, 월 소득 300, 월 지출 300 → 매매하면 전세대출이자 80빠지고 좀 더 아껴서 100만원 정도 상환 할 수 있다고 하면 이분은 2억 5천정도 대출 가능. 이게 맥스. 이거 넘어가면 영끌(46:00)
- 2억 자기자본 월급 460, 아기하나 외벌이, 250만원 저축 → 150만원은 대출 상환이 가능할 것 같다. 아이도 자라게 되고 하니까. 한 3억정도까지는 대출이 될거다. 사람들이 집값에 몇프로를 대출이 넘어가면 되냐 안되냐를 얘기하는데 그건 말이 안되는 소리다. 내 소득이 중요한거다. 예를 들어 자기자본이 3억이 있는데 3억 5천만원 짜리 집을 사겠다. 5천 대출해서. 근데 그분이 매달 빵꾸가 난다. 그럼 그게 영끌이다. 근데 사연자분은 자기 자본은 2억이지만 4억까지 감당이 되실거다. 월 저축에 2/3 정도만 대출 상환한다 생각하셔라. (1:06:38)
- 소득 1억 7천. 가고 싶은 집을 정하고 계속 째려보다가 갈아탈 수 있는 시기가 오면 바로 갈아타면 된다.(1:40:00)
https://www.youtube.com/watch?v=XZbY7YztorM
2021.2.25
- 2011, 2019 둘다 거래량이 급감한다는 기사가 떴다. 근데 2011년 이후엔 폭락했고 2019년 이후엔 폭등했다. 거래량만 보고는 알 수 없다. 대신 2011년에는 매물이 많았다. 매물이 쌓이는데 거래가 안된다는거였다. 수요가 줄었다는거다. 2019년에는 매물이 없어서 거래량이 없었던거였다. 품절이었음. 현재도 매물이 많지 않다. 중요한건 매물의 가격이 아니라 매물의 수이다. (15:25)
- 52세 월 400, 전세자금 2억, 현금 3억 → 월 지출은 300으로 추정. 50만원정도 상환한다고 하면 1~1억5천 정도 가능하지 않을까? (39:00)
- 자금 3억 5천, 월소득 650만원, 소비는 월 150. 집은 필요할 때 사면 된다. 오피스텔을 분양 받았으니 이미 중립표지션이시다. 조급해하지말고 준비하면 된다. (59:00)
- 35세 동갑. 자기자본 1억, 월소득 470만원 소비는 300. 저축액은 170정도 → 감당할수 있는 대출은 월 100만원까지, 그럼 2억정도 대출 (1:15:35)
- 30대라면 내 시간당 단가를 높이는 방법을 찾아야한다. 예를 들어 스마트스토어 같은걸 해보면 처음에는 안되고 실패하면서 점점 내 시간당 단가를 높여가야 한다. 편의점 알바같이 내 시간을 투자해서 일하는건 단순히 거기서 멈춘다. 내 시간당 단가를 높이지 못한다.(1:22:50)
https://www.youtube.com/watch?v=HP2mxZTUzMA
2021.3.4
- 주택구입 예산을 정할 때 반드시 버퍼를 만들어놔야 한다. 내가 한달에 500을 벌고 250을 쓴다고 할 때 250이 남을거다. 그랬을때 원리금 상환액을 200만원으로 맞춰 대출을 받는다고 하면 이건 영끌이다. 이렇게 빡빡하게 하면 금리가 올랐을때 위험할 수 있다. 그리고 또 하나. 신혼부부들은 유념해야 하는게 현재쓰는 지출을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곤란하다. 예를 들어 아이를 낳게 되었을 때 아이에게 들어가는 돈 정도를 생각하면 안된다. 아이를 낳으면 휴직을 하게 될거다. 그럼 휴직기간이 짧으면 6개월 길면 2년이렇게 되는데 그동안 외벌이가 되니 그것까지 감안해야 한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저축 가능액에 50~60%까지만 대출 원리금으로 나가고 나머지는 버퍼를 가져야 한다. 근데 막상 현장에 가면 좀만 더 대출받으면 살 수 있는데 라는 생각 때문에 무리하게 된다. 만약 집이 오르면 어떻게든 매꾸게 되지만 혹시 집값이 떨어지고 금리가 오르면 멘탈이 나간다. (09:15)
- 대출을 악이라고 생각하면 자본주의에서 승자가 될 수 없다. 대출은 나한테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는데 있어 친구다. 대신 얘를 잘 써야한다. 대출은 거인이다. 거인의 어깨에 올라가면 빨리 갈 수 있다. 대신 떨어지면 죽는다. 나쁜 대출은 대출을 써서 뭘 샀는데 감가가 생기면 나쁜 대출이다. (17:00)
- 대출을 대할때 개인적인 기준 두가지가 있다. 첫번째는 내가 감당할수 있는가? 두번째는 지금의 3억이 40년뒤에는 얼마가 될까? (21:00)
- 아들얘기, 자기자본 1억 8천, 소득 아들 6천, 예비신부 3~4천, 대충 세후는 7~8천정도, 보수적으로 월 600정도. 그럼 한달에 200~250정도 쓴다고 하면 저축가능액이 300~350정도. → 3억 5,6천 정도 대출을 일으키면 매달 원리금 상환이 150만원 정도(43:42)
- 예비신혼부부. 자산 1억 5천. 소득은 세후 8천. 한달 600정도, 지출 200정도. 그럼 400 저축에 150~200정도 원리금 상환한다고 하면 일으킬수 있는건 4억정도. 나중에 아기 낳고 외벌이가 된다고 해도 그 시간을 버텨나갈수 있다. (1:03:00)
- 자기자본 7000만원, 소득 430, 월 지출 170, 저축 260 → 대출 가능액 2억 3천정도(1:21:30)
- 세를 끼고 먼저 사자. 좀 괜찮은 곳에 세끼고 사놓고 나는 10평대 좀 저렴한 월세를 구해서 산다. 신혼일때는 괜찮다. 월세 살면서 돈을 1억정도 더 모아서 나중에 들어갈때 이거랑 담보대출 일으킨거랑 1억정도 더하면 전세금이 나올거다 그럼 그거 주고 내가 들어가는 걸로. 대신 월세가 너무 비싸면 안된다. (1:32:14)
https://www.youtube.com/watch?v=FMPAjzF5DYg
2021.3.11
- 일반 사람들은 하고 싶은것과 하기 싫은 것을 나눈다. 그런데 고수들은 할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나누고 할 수 있는 것을 해나간다. (10:50)
- 물가가 오르고 인플레가 오면 금리를 올릴 수 있다. 인플레가 올지 안올지 모른다 근데 인플레가 오면 내 생활이 빡빡해진다. 신혼부부 같은 경우 아이가 생기면 외벌이가 되고 물가가 오르고 금리가 오르면 저축액이 줄어든다. 그러므로 보수적으로 봐서 올 수도 있다고 보고 대비해야한다. 특히 신혼부부, 자녀가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올라가거나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올라가면서 사교육비가 늘어나야 할 상황이라면 더더욱 버퍼를 넉넉하게 둬야한다.(28:00)
- 30세 예비부부, 자기자본 1억 8천만원, 월소득 600, (37:00)
- 강남, 성남, 용인, 수원 문의가 매우 많이 온다. 수요가 많다는 걸 반증한다.
- 자금 3억 6천, (54:00)
- 5채 월세 아파트 사연 (1:12:00)
- 자기자본 6천만원, 월소득 신랑 월400, 월지축은 150정도로 묶을수 있다고 치면 저축을 250, 대출 상환을 120만원 정도되는데 100만원 정도만 쓰는게 나을거 같다. 고정금리로 받는게 좋을거 같다 이분은. 그럼 대출이 산술적으로 2억 9천정도까지 나올거다. 100정도 원리금 정하고 대출을 2억에서 3억 사이여야 한다. (1:30:00)
- 단지가 몰려있는게 중요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FJayCGA0m4E
2021.3.18
- 그럼에도 장기적으로 우상향 할거니 내집마련은 언제든 하는게 좋다. 대신 오랫동안 보유 할 수있는 집, 살 수 있는 집을 사는게 중요하다. 그래서 범위를 아파트로 정한다. 지금 수도권은 투자로는 비싸다. 내집마련은 다른 얘기다. 10년 20년 끌고 가야 하니까. (27:00)
- 내집마련하는 과정이 디테일해야 한다. 신경써야하는 요소는 대출 원리금 부담, 주택 가격에 따라서 보유세가 얼마나 될지 따지만 의사결정하는데 도움이 될 거 같다. (28:50)
- 자기자본 1억7천, 소득 남편 250, 본인 210해서 460. 그중에 350을 모은다. 대출상환을 120만원 정도로 봤다. 3억정도를 할 수 있지만 버퍼를 위해 2억 5천 정도로 정했다.(38:26)
- 남친 월 380~550 여친 월 300 자금 7천 월 지출 → 700이상 번다고 치고 (58:00)
- 4인가족, 수익 300 외벌이 자본 2600만원 고정지출 250, 저축가능액 50만원 → 디딤돌 대출 1억 5천정도 받으면 된다. (1:15:00)
- 부부간에 분업을 확실하게 해야한다. 남편이 돈을 벌기로 했으면 확실하게 돈은 벌어야 한다. 와이프한테 미안하니 육아도 같이하고 이것도 쪼금 저것도 쪼끔 이렇게 하면 안된다. 그렇게 안하면 전진할수 없다. 공/수를 확실히 나눠야 한다. 분명히 고통이 수반한다. 하지만 소소한 행복을 지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렇게 해야한다. 몰입해서 빨리 끝내고 가족에게 얼른 돌아가야지라는 생각을 해야한다.(1:27:07)
- 아들 6살, 소득 500 지출 250, 자기자본 2억 2천 → 3억정도 대출 받으면 될거 같다. (1:37:05)
- 20대에게 하고 싶은 말. 3년, 3명, 5천, 50권, 당당함. 경력을 만들어라. 나는 3년동안 이거에 매진했고 30이 됐을때 누구보다 이걸 잘 할수 있다고 얘기할 수 있는걸 만들거다. / 3명의 롤모델을 만들어라. 30대일때, 40대일때 50대일때 되고 싶은 사람 한명씩을 만들자. 그 과정에서 사람들의 세상을 바라보는 태도를 볼 수 있다. / 현금 5천을 만들어보자. 5천이 있으면 어떤 형태의 투자든 뭐든 해볼 수 있다. / 1년에 책 50권을 읽어라. / 자격지심을 버리고 당당해야 한다. 남한테 밥 얻어먹지 마라. 남한테 신세지지마라. 당당해라. 방어기재를 만들지마라 (1:54:32)
https://www.youtube.com/watch?v=N53XqLdblkE
2021.3.25
- 우리가 받는 대출금리 공식은 기준금리 + 가산금리 - 우대금리. 기준금리가 동결이라도 은행에서 가산금리 또는 우대금리를 조정하면 오를 수 있다. 집값이 올라가면 그에 따라 대출을 퍼센테이지로 해주다 보니 대출금액이 늘어난다. 그럼 전세대출 절대 금액도 늘어나고 정부에서 은행에 대출을 조절하라고 요구가 들어온다. 전세대출을 없앨순 없으니 먼저 우대금리를 없애버린다. (10:00)
- 지금은 고정혼합형 금리도 괜찮다고 본다. 5년 고정금리/5년이후 변동금리. 통상적으로는 변동금리보다 고정금리가 불리하지만 이후 금리 인상이 급격하게 일어나면 힘들어질수 있다. 금리가 조금 더 비싸더라도 고정금리로 하시되 5년정도 뒤에 진급도 하고 배우자도 일하고 그때 변동금리가 되는 혼합형 공부해보면 좋을것 같다. (15:00)
- 1.5 → 2.0되는게 4.5 → 5.0 보다 체감상 훨씬 크다. 지금은 저금리이기 때문에 금리변동에 개인들이 매우 취약하므로 보수적으로 접근해야한다. (18:00)
- 계약갱신청구권 설명. (19:50)
- 자기자본 2억, 소득 450, 지출 250, 저축 200 → 대출상환 150만원 4억까지 감당은 되는데 정책이랑 이런거 하면 3억까지가 맥스일거 같다.(35:40)
- 양재, 원주 직장. 자산 4억 수익 500 저축 300 자녀계획은 집을 사면 낳을까 생각 중. 부동산에서 200버는거랑 직장에서 200버는건 다르다. 부동산은 리스크를 감내해야하는데 직장은 리스크가 없다. 월급으로 버는건 부동산으로 버는거에 2, 3배 높다고 봐야한다. 외벌이가 될 수 있는데 외벌이 되면 100만원 저축할수 있다. 그래서 대출 1억정도만 해야한다. 대신 금방 맞벌이 한다고 하면 2억도 가능하다. (54:10)
- 자기자본 1억 천, 소득 700만원, 지출 200정도, 저축여력 500 → 아이 낳을수도 있고 하니 원리금상환 250정도 잡으면 대출을 5억까지도 가능한데 보통 5억까지 대출이 안나오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4억정도(보금자리 3억, 신용대출 1억) 이정도는 영끌은 아닌거 같다. (1:15:00)
- 평촌은 수도권에 대전이다. 어딜가든 1시간이면 다 커버가 된다. 동시에 환경과 커뮤니티가 매우 좋다. 학군지라고 하면 서울에서는 목동, 중계동, 대치동/경기도에서는 분당, 평촌, 일산. 평촌도 좋은 학군지이기 때문에 좋다. 대신 아파트는 좀 낡긴 했지만. 평촌도 계단식은 20평대가 7억댑니다. 그래서 이 가격으로 평촌할바에는 관악구나 강서구 7억대 가는게 낫다. 일단 집을 사고 상급지의 가격대를 바고 갈아탈수 있을 때 갈아탄다. (1:19:00)
- 현재 내가 할 수 있는걸 해야한다. 하고 싶은걸 하는게 아니다. 돈이 생겼을 때 투자해서 돈 벌고 싶다고 해도 준비가 안됐으면 하면 안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oIuL7wLWySA
2021.4.1
- 미분양 그래프. 쌓여있던 재고가 팔리고 있다. 미분양이 많다는건 사람들이 제일 좋아하는 새집조차 안팔려서 쌓이고 있다는거다. 그럼 헌집은 어떻겠냐. 그때는 옆에 있는 구축도 매우 힘들다. 기사를 보다가 미분양 쌓여있다. 주택거래 올스톱. 뭐 이런 기사가 보일때가 기회다. (29:00)
- 미분양이 줄어든다는건 매수 심리가 살아난다는 거다. 그렇게 해서 미분양이 많이 줄어들면 새아파트 가격이 올라가고 그럼 새아파트 사려는 사람들은 새아파트가 너무 비싸지니 준 신축을 사게되고 또 준신축 사려던 사람들은 오래된 아파트를 사게된다. 내 월급은 오르는걸 못 따라가기 때문에. 그러면서 점점 퍼진다. (32:00)
- 퍼센테이지 기사는 조심해야한다. 잘 뜯어봐야한다. 인허가가 나고 1년정도 뒤에 통상적으로 분양을 한다. 분양하고 2~2년 반뒤에 입주. 인허가는 3~4년뒤에 공급 정보를 볼 수 있는 좋은 지표이다. (36:00)
- 60대어머니, 딸하나, 자기자본 8000만원, 저축할수 있는 돈이 100정도, 이분은 자녀가 태어나거나 상황이 크게 바뀔게 없기 때문에 상환 능력을 80%로 잡고 80상환하면 2억 1천만원 정도 그래서 3억원정도 집을 찾자 (55:50)
- 7억대에 아파트를 사놓고 월세 거주하자. 서울 7억대 아파트는 동대문, 강서구, 관악구, 금천구 등이 있는데 그중에 동대문이랑 강서구가 좋아보인다. (1:24:00)
- 7억원대 경기 아파트 어디 있냐하면 수지가 있고 평촌이 있습니다. 현재 평촌이 수지보다 비슷한 레벨에서는 더 비싼거 같다. 수지는 전세가율이 60%정도 된다. 평촌은 그거보다 못하다. 그래서 수지쪽에 20평대 7억이 안되는 아파트를 찾아보자.
- 인천 계약구, 자산 1억3천, 소득 520, 월지출 150, 저축 350 → 150만원정도 갚을 수 있다. 보금자리론으로 2억, 3억까지 대출 가능. 세낀거 사놓으면 보금자리론이나 디딤돌이 안나올 수 있다. 전세퇴거대출. 확인해봐야한다. (1:40:00)
https://www.youtube.com/watch?v=C7lGirAm1r8
2021.4.8
- 4인가족, 자본 3억 5천, 월소득 440, 생활비 300, 저축은 140 → 대출상환은 70넘어가면 버거울거다. 그럼 1억 5천정도 대출, 그럼 예산은 5억정도 (58:00)
- 자기자본 1억 6천, 소득 450, 지출 300, 저축가능액 150 → 대출상환액을 70 안넘어가게 해서 1억 8천정도 디딤돌로 받는다. 그럼 3억 4천정도. (1:12:54)
- 동탄, 자산 10억, 소득 연봉 1억5천, 월 500, 판교에 서현동, 수내동, 정자동 먼저 본다. 7억정도로 전세를 놓으면서 살 수 있는거 있는지 보고 매수하고 동탄에서 계속 거주. 무주택 포지션은 빠져나가야 한다. 하락장은 언젠간 올거다. 매매가보다 떨어질수도 있다. 근데 10년 이렇게 버티면 괜찮아질거다. (1: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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